수박의 계절이 왔어요 수박쟁이 아들때문에 집에 수박이 떨어지면 초조하기까지 ㅋㅋ 좀 비싸도 이맘때 나오는 수박이 가장 당도가 높고 맛있잖아요 근데 마트랑 트럭에서 사봐도 기대만큼 달지않아 농수산물센터 가니 맛난걸로 주시네요. 아침부터 또 수박노래 부르는 아들 어젯밤에 피곤해서 그냥 잤더니 아침부터 바쁩니다. 당도 낮은 하얀부분은 모아놨다 얼음 두세알 넣고 수박주스 해먹음 정말 맛있어요. 출근하는 남편 만들어주니 엄지척 하고 가네요 ^^ 수박주스 강추에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