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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결혼 세번째 전 남편 결혼식에 와서 난동 ‘남편은 12세 연하, 법정 다툼서 곁을 지킨 약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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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nidolom7fgfg 2022. 6. 1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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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결혼  세번째 전 남편 결혼식에 와서 난동 ‘남편은 12세 연하, 법정 다툼서 곁을 지킨 약혼자’ ⭐️

 

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세번째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다.

현지 매체는 엊그제 9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8살

샘 아스가리와 로스앤젤레스 자택

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결혼

소식통들은 그녀가 베르사체

드레스를 착용하고 예식에는 지인

60여 명이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약 60여 명의 친구와 친지가

참석했으나 스피어스의 부모님과

여동생 제이미 린은 결혼식에 💒

🎶 초청받지 못하고 친오빠인

브라이언만 결혼식에 참석했다.

(*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와는

소송전을 벌인 끝에 성년후견인

자격을 박탈시켰고 여동생은 회고록

을 통해 자신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사이가 좋지 못한 상황이다)

두 사람의 결혼도 스피어스가 🫧

더는 후견인의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가능해졌다고 일간

USA투데이는 보도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세번째 결혼에 전 남편 결혼식에 와서 난동 ‘남편은 12세 연하, 법정 다툼서 곁을 지킨 약혼자’

​브리트니 결혼

이날에 뜻밖의 소동도 벌어졌다.

전 남편 제이슨 알렉산더가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체포된

것인데 알렉산더는 SNS로 난동

현장을 라이브 스트리밍했다.😓

“스피어스가 나를 결혼식에 초대했다.

나의 첫 번째 아내이자 유일한 아내다.

나는 결혼식을 망치러 왔다”고 말했다.

알렉산더는 스피어스의 집 안으로

돌진해 난투극을 벌이며 경호원들과

몸싸움까지 했는데 결국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

​브리트니 결혼

 

이번 예식은 스피어스의

세번째 결혼식인데 그는 지난

2004년 소꿉친구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첫 예식을 올렸다.

하지만 “술김에 한 결혼”이라며

55시간만에 혼인을 무효화시켰다.

스피어스는 같은 해 백댄서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0대 아들

둘을 뒀는데 두 아들은 이날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세번째 결혼에 전 남편 결혼식에 와서 난동 ‘남편은 12세 연하, 법정 다툼서 곁을 지킨 약혼자’

이번에 혼인한 남편 아스가리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겸 배우로

2016년 스피어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브리트니 결혼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되었다.

둘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을 통해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지만,

지난달 14일 “임신 초기에 우리의 ‘기적

의 아이’를 잃었다는 것을 발표해야만

해서 매우 슬프다”며 유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