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결혼 세번째 전 남편 결혼식에 와서 난동 ‘남편은 12세 연하, 법정 다툼서 곁을 지킨 약혼자’ ⭐️
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세번째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다.
현지 매체는 엊그제 9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8살
샘 아스가리와 로스앤젤레스 자택
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결혼
소식통들은 그녀가 베르사체
드레스를 착용하고 예식에는 지인
60여 명이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약 60여 명의 친구와 친지가
참석했으나 스피어스의 부모님과
여동생 제이미 린은 결혼식에 💒
🎶 초청받지 못하고 친오빠인
브라이언만 결혼식에 참석했다.
(*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와는
소송전을 벌인 끝에 성년후견인
자격을 박탈시켰고 여동생은 회고록
을 통해 자신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사이가 좋지 못한 상황이다)
두 사람의 결혼도 스피어스가 🫧
더는 후견인의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가능해졌다고 일간
USA투데이는 보도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세번째 결혼에 전 남편 결혼식에 와서 난동 ‘남편은 12세 연하, 법정 다툼서 곁을 지킨 약혼자’
브리트니 결혼
이날에 뜻밖의 소동도 벌어졌다.
전 남편 제이슨 알렉산더가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체포된
것인데 알렉산더는 SNS로 난동
현장을 라이브 스트리밍했다.😓
“스피어스가 나를 결혼식에 초대했다.
나의 첫 번째 아내이자 유일한 아내다.
나는 결혼식을 망치러 왔다”고 말했다.
알렉산더는 스피어스의 집 안으로
돌진해 난투극을 벌이며 경호원들과
몸싸움까지 했는데 결국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
브리트니 결혼
이번 예식은 스피어스의
세번째 결혼식인데 그는 지난
2004년 소꿉친구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첫 예식을 올렸다.
하지만 “술김에 한 결혼”이라며
55시간만에 혼인을 무효화시켰다.
스피어스는 같은 해 백댄서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0대 아들
둘을 뒀는데 두 아들은 이날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세번째 결혼에 전 남편 결혼식에 와서 난동 ‘남편은 12세 연하, 법정 다툼서 곁을 지킨 약혼자’
이번에 혼인한 남편 아스가리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겸 배우로
2016년 스피어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브리트니 결혼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되었다.
둘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을 통해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지만,
지난달 14일 “임신 초기에 우리의 ‘기적
의 아이’를 잃었다는 것을 발표해야만
해서 매우 슬프다”며 유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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