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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결혼해 국적 나이 차이 프로필 본명 신부 아내 매력 직업 부모님 아버지
가수 바비킴, 결혼 국적 나이 차이 프로필 본명 신부 아내 매력 직업 부모님 아버지
가수 바비킴, 결혼 축하축하!
가수 바비킴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바비킴 소속사 타이틀미디어는 5일 바비킴이 6월 10일 서울 모처의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비킴은 예비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바비킴 결혼해
바비킴의 예비신부, 아내될 분은 그보다 15살 연하의 비연예인, 일반인이라고 한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5살이다. 꽤 많은 나이차이지만 정말 예쁜 가정 꾸리길 바란다.
바비킴 결혼해
두 사람은 12년 전 바비킴의 콘서트 투어 당시 가수와 콘서트 기획 관계자로 알게 되어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2년 전에 연인으로 발전되어 교제해왔다고 한다.
바비킴은 또 자필로 SNS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그리고 2년 전부터 교제를 하게 된 사람과 신중한 약속과 결심을 한 뒤 올해 결혼을 하기로했다고 밝혔다.
바비킴의 본명은 Robert Do Kyun Kim이며 한국명은 김도균이다. 국적은 미국이다. 국적은 미국이지만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태어났다. 키는 176이다. 생년월일은 1973년 1월 12일로 올해 50세다. 가족은 부모님이 계시다. 바비킴의 아버지의 직업은 MBC 관현악단 출신의 트럼펫 연주자다. 소속 그룹은 부가킹즈이며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안토니오이다.
바비킴의 대표곡으로는 사랑 그 놈, 소나무, 고래의 꿈 등이 있다.
아버지가 트럼펫 연주가였기 때문에 아버지를 따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이민을 가서 자라게 됐다. 아버지는 음악은 반대했는데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유였다. 바비킴은 한국으로 와서 영어강사로 일하다가 EBS 영어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다. 그러다가 닥터레게라는 레게 밴드로 데뷔를 해서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 바비킴은 한국어가 많이 서툴렀다. 가수 박정현처럼. 하지만 활동 기간이 계속되면서 점점 자연스러워졌다.
바비킴은 과거 기내 난동 사건으로 낙인이 찍힌 부분이 있다. 당시 2017년 자숙 기간을 오래 가졌고 컴백을 서서히 준비하며 지금은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비신부인 아내가 콘서트 기획 관계자였다면 하는 일의 분야도 같아서 서로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나이도 15살이나 연하여서 많이 어린 신부를 맞았다. 바비킴 이제 결혼도 하는 만큼 더 책임감 있게 더 활발한 가수 활동을 선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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